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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brain"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10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4)

뇌종양(brain tumor)은 뇌뿐 아니라 뇌주변의 뇌신경, 뇌막, 뇌혈관, 두개골, 두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인 경우 뇌교종, 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청신경초종이 가장 흔하며, 뇌전이암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원발성 종양은 최초 발생부위 및 종양세포의 종류에 따라 병리학적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뇌교종 뇌교종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신경세포와 이를 지지하는 교세포 중 교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을 의미하며, 악성뇌교종이란 뇌교종 중 그 특성이 악성을 보이는 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뇌 내에서 생기는 뇌교종의 경우 뇌 밖에서 생기는 종양이 대부분 양성인 것과 달리 침습적인 성장을 하며 경계가 불분명하고 악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종 중 절반 이상이 악성이며, 양성인 신경교종도 시간이 경과하면서 악성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의미로는 이러한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많고 악성도 역시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을 악성뇌교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40세 이후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서양에 비해 발생빈도가 다소 낮은 편입니다. 수막종(Meningioma) 수막종은 축외 뇌종양 중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원발 뇌종양의 약 25%를 차지합니다. 주로 40~50대 성인에 많이 발생하고 2:1의 비율로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양성종양으로, 뇌를 지지하는 뇌막인 수막(meninges)의 구성 성분인 지주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막종은 지주막 세포가 분포한 곳에서는 어디서나 발생하지만, 이들 세포의 밀도가 높은 시상 정맥동 주변, 대뇌궁륭부, 뇌바닥, 후두개와 등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수막종은 성장 방식 및 종양의 성상에 몇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이 종양은 대부분 뇌경막에서 발생하여 딱딱한 두개골 때문에 밖으로 자라지 못하고 거의 항상 뇌조직 쪽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침습적인 성장이 아니어서 뇌조직과 종양 사이에 연뇌막은 물론 뇌척수액을 포함한 지주막이 대부분 잘 보존되며, 이로 인해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지 않고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종양 자체는 단단하고 혈관분포가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수막종의 영상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 뇌하수체 선종은 원발성 뇌종양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뇌하수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신체기관으로, 주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호르몬들은 직접 신체에 영향을 미치거나 타 장기에 있는 호르몬샘의 기능을 조절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게 됩니다. 뇌하수체 선종은 종양의 크기가 10mm를 넘었는지에 따라 거대선종과 미세선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종양의 호르몬 분비 여부에 따라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기능성 선종의 경우 미세선종이 흔하며 대부분 호르몬 과다분비에 따른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비기능성 종양의 경우 거대선종인 경우가 많고 시신경 압박에 의한 시력 감퇴와 시야 축소 또는 두통 등의 증상으로 발견됩니다. [사진] 뇌하수체 선종의 영상 청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신경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슈반세포에서 기원한 종양이며, 뇌와 척수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두개강 내에 8번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신경초종을 청신경초종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고 종양이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라나 주위 뇌신경, 뇌간, 및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합니다. 발생 빈도는 원발성 두개강 내 종양의 6~9% 정도이고 두개강 내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의 90%이상을 차지합니다. 주로 30세 이후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세 미만에서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양측성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청신경초종은 95% 이상이 편측성으로 발생하고, 이 경우 비유전적으로 발생합니다. 약 5%이하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2형 신경섬유종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형의 신경섬유종증은 제1형 신경섬유종증에 비해 아주 드물게 발생하는데 양측에 발생한 청신경초종 또는 청신경초종이 동반된 다발성 뇌척수 수막종, 성상 세포종, 상의 세포종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청신경초종의 영상 다른 여타의 종양들처럼 아직까지 뚜렷이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 다만 그 원인에 대한 매우 광범위하고도 심도 깊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최근 들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결과들은 대부분 유전자적인 원인에서 그 이유를 찾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후천적인 유전자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 세포의 침투로 인한 주변 뇌조직의 기능 소실로 마비, 언어장애, 의식저하, 경련, 시력감퇴 및 시야축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없이도 종양의 발생으로 인한 뇌압의 급격한 상승으로 두통, 오심, 구토, 의식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교종의 증상 위에 제시된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의 증상 흔한 임상 증상으로는 두통, 간질 발작, 마비, 감각이상, 배뇨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증상 일반적인 뇌종양 증상 외,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기능성 종양의 경우 호르몬의 과다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프로락틴 분비 선종: 프로락틴 수치의 상승으로 인한 무월경 및 유즙분비 - 성장호르몬 분비선종: 성장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거인증 또는 말단비대증 -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선종: 부신피질호르몬 분비 증가로 인한 쿠싱증후군 - 갑상선 자극호르몬 분비선종(극히 드물게 발생함) 청신경초종의 증상 초기 증상은 청력 감소, 이명, 및 현훈 등의 청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들입니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초기에 어지러움이나 귀울림을 호소합니다. 청력감퇴는 서서히 진행하므로, 이러한 청력저하를 노화현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초기에 병원을 찾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돌발성 난청의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종양의 압박에 의해 청신경이나 달팽이관으로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양이 점차 커지게 되면 주위 뇌신경의 압박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쪽의 삼차신경이 압박되어 얼굴 부위의 동통이나 감각이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쪽에 있는 9, 10, 11 뇌신경을 압박하여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거나, 쉰 목소리 등의 하부 뇌신경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욱 커져서 소뇌를 압박하게 되면 운동실조 및 평형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고 제4뇌실을 압박하면 뇌척수액 순환로를 차단하여 폐쇄성 수두증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을 진단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CT)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검사는 종양의 특징적인 모양, 위치, 범위, 악성도의 성향 등을 파악하는데 이용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은 검사시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주변의 뇌부종이 적을 경우에는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뇌 자기공명영상(MRI)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에도 종양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자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후의 영상이 매우 중요하며 최근 들어서는 자기공명영상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단의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PET-CT)은 자기공명영상 등에서 종양과 유사한 성격을 보이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하고 종양의 악성도를 유추하기 위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종양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조직학적 진단은 수술적 방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세포를 관찰하여 내리게 됩니다. 악성뇌교종의 진단 위에 제시된 영상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수막종의 진단 수막종은 양성종양으로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며 종양이 진단될 때에는 이미 상당한 크기에 도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뇌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수막종이 있을 경우 단순 두개골 촬영에서 골과다형성의 특징적인 모양과 종양에 혈류 공급을 하는 수막 혈관이 지나는 홈의 확장이 관찰될 수 있으므로 단순 두개골 촬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진단 내분비학적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로 쉽게 진단되며, 특히 조영제를 투입한 핵자기 공명 검사를 통해 크기가 2~3mm 정도의 미세 선종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진단 영상검사와 기능검사로 진단되며, 위에 제시된 영상검사 중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는 내이도에 국한된 아주 작은 2~3mm 크기의 종양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측두골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는 추체 부위의 내이도의 미란(erosion)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중 지표가 되거나 보존해야 할 구조물들을 잘 보여줍니다. 기능검사에는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뇌간 유잘 전위 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가 있습니다.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를 통해 청신경초종에 의한 청력저하의 정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에 의한 난청은 감각신경성이며, 특히 순음(두 입술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소리) 청력의 저하 정도에 비해 어음(말소리) 판별능력이 특징적으로 떨어집니다. 또한, 뇌간 유발 전위 검사는 청신경초종 환자의 약 79% 정도에서 이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정기능 검사의 경우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청신경초종에서의 미로기능의 이상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전신 상태, 증상의 정도, 종양의 크기와 위치, 주변 뇌신경 및 주요혈관과의 관계,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 및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치료방법에는 크게 외과적 수술,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뇌종양의 경우에는 치료 없이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치료의 계획은 개개인의 종양의 특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 중 일부를 선택하여 시행합니다. 악성뇌교종의 치료 악성 신경교종의 대부분은 주위 정상조직 내로 침투하여 자라서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주변 정상조직의 부종(edema)을 유발하며, 악성도의 차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속도의 성장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상조직과의 경계가 불명확하여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적 제거로 종양의 조직을 얻어 조직학적으로 확진을 하는 동시에 종양의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됩니다. 뇌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안전한 범위에서 종양을 최대한 절제해 내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각성수술, 형광유도수술, 전기생리학적 모니터링, 영상유도수술 등 최첨단의 수술기법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이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거나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남아있는 종양을 소멸하고 종양의 성장을 지연시키므로, 환자의 증상 완화, 기능장애의 회복, 국소적 치유,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술적 치료 이후에 시행하는데 보통 총 방사선량을 6~7주 동안 분할하여 조사하는 스케줄로 시행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테모졸로마이드라는 항암제의 투여가 표준치료이며, 방사선치료 중과 후에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모세포종의 표준치료 후 재발한 경우나 다른 악성뇌교종의 경우에는 확립된 약제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약제가 선택되고 있습니다. [사진] 형광유도수술 : 붉게 보이는 것이 종양세포, 푸르게 보이는 것이 정상조직으로 종양을 완전 절제하는데 도움을 줌 수막종의 치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수술 전 종양의 혈관 분포나 주변 혈관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술 전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시술 중에 종양으로 가는 혈관을 막아 수술 중의 출혈을 줄이는 색전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로 전절제를 못한 경우 재발을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또는 방사선 수술이 외과적 수술 이후 시행되기도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 일반적으로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수술적 제거가 우선시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호르몬수치를 저하시키고 종양의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수술적 제거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방사선 수술) 또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호르몬 상태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며, 필요 시 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청신경초종의 치료 청신경초종은 양성종양으로 수술 시 완전 적출을 통해 완치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거나, 종양의 크기 변화가 확인되고, 뇌간 압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적출술을 고려합니다. 이 때 종양의 크기와 위치,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법이 달라집니다. 수술 중에는 안면신경 및 뇌간 기능을 감시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각종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완전 적출이 수술의 목표지만 안면신경이나 뇌간과의 유착이 심하여 신경학적 장애가 예상될 경우에는 유착 부위의 일부 종양을 남기며 아전절제술을 하고 추가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수술만으로도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된 종양, 비교적 매우 긴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경미한 경우, 치료에 대해 상당히 위험성을 가진 환자 등의 경우에는 단순히 경과 관찰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통하여 종양의 변화 양상을 감시해야 하며 크기증가나 신경학적 증상의 악화 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역사 방사선 수술은 최초 1951년 스웨덴 신경외과 의사인 렉셀 교수가 소개한 이후, 1968년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에서 렉셀 교수와 라손 박사가 최초의 감마선을 이용한 감마나이프 정위적 방사선수술 기계를 만들어 신경외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하였습니다. 1981년에는 2세대 감마나이프를 만들어 본격적인 뇌질환 치료를 수행해 왔으며, 이후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로보틱스가 결합된 감마나이프 퍼펙션이 개발되었고, 2015년 뇌단층촬영장치가 결합되어 영상유도 하에 방사선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감마나이프 아이콘이 개발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2016년 현재, 최신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을 도입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원리 및 개념 감마나이프 수술에 사용되는 감마선은 매우 높은 에너지를 가진 빛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한 곳에 감마선을 집중시키면 그 부위의 종양세포가 죽어서 뇌질환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세포 역시 비슷한 정도로 감마선에 반응하기 때문에 종양세포만 공격하면서 정상세포는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감마나이프에서는 돋보기와 비슷한 원리를 적용합니다. 감마나이프는 머리 주위 192개의 다른 방향에서 감마선을 쏘아 그 중심에 초점을 형성하고, 종양을 이 초점에 놓아 종양까지 이르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입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 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열지 않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감마나이프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방사선 수술 장비 중 가장 정확한 수술을 가능하게 합니다. 머리에 고정틀을 부착하고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면서도 안정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지 않고 코발트소스를 사용하여 감마선을 만들어 내므로 방사선원도 매우 안정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의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0.2mm 정도의 기계 정확도(최소한의 오차 범위 내에서 병변의 위치를 정하여 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에서 생기는 오차 이외에 뇌 내부를 촬영한 MRI 영상도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사용하고 컴퓨터를 통한 영상전송시스템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결합함으로써 영상오차를 최소화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적용 대상 감마나이프 수술은 거의 모든 뇌종양과 동정맥 기형 등 뇌혈관질환, 그리고 기능적 뇌질환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수술 위험도가 높거나 두개 내 병변이 위험부위에 있어서 수술하기에 어려운 경우에도 감마나이프 수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뇌에 암이 재발 및 전이된 경우, 종양의 크기가 3cm 이하로 작은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양 성장억제 및 안면과 청력 기능 보존에 기존 수술만큼의 효과가 입증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적용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성 종양: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혈관아세포종, 송과체종양 등 거의 모든 양성 종양 - 악성 종양: 악성 신경교종, 전이성 뇌종양, 배아성 종양, 두경부의 악성종양 등 - 혈관 종양: 뇌동정맥기형, 해면상혈관종 등 - 기능성 뇌질환: 삼차신경통, 운동장애질환 등 - 기타 뇌종양 감마나이프 수술의 장단점 감마나이프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입원하여 준비를 하고 수술 당일에 1~3시간 정도의 수술을 시행한 뒤 당일 퇴원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단, 병변에 따라 2~3일에 거쳐서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 장점으로는 퇴원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 국소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 출혈/수혈이 없고 치료 성공률이 90% 이상이라는 점, 수술 후 합병증 및 통증이 적다는 점, 수술 관련 비용에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두개 내의 병변 외에 다른 부위의 병소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고정 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다른 부위에는 적용 할 수 없는데 이는 감마나이프 장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리에 고정 장치를 할 때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수술 후 관리 방사선 수술은 치료 후 서서히 치료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치료 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변의 상태를 감시해야 합니다. [사진] 감마나이프 수술을 위한 영상 뇌교종의 예후 가장 예후가 안 좋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생존기간이 평균 14개월이며 2년 생존율은 20~25% 정도입니다.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합병증 외에 질병 경과에 따라 경련, 신경학적 결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통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수막종의 예후 조직학적으로 수막내피형, 섬유형, 이행형 등 여러 가지 아형이 있으나, 조직학적 유형보다는 발생위치에 따른 임상증상의 차이와 신경학적 이상이 예후에 더욱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약 7% 정도의 수막종은 비전형 또는 역형성 수막종으로 불리는 조직 소견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90%)을 보이는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드물게 악성 수막종(2%)의 형태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전절제술로 대부분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신경학적 기능장애가 우려되어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 뇌하수체 졸중은 뇌하수체 선종의 출혈성 괴사로 인해 갑작스럽게 커지는 뇌종양 크기와 함께 수막 자극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시력 악화, 안구 운동 장애, 경부 강직 등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의식 장애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졸중은 전체 뇌하수체 종양의 약 15% 정도에서 관찰되며 이는 대부분 즉각적인 감압술을 요하는 응급상황입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심각한 뇌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청신경초종의 예후 초기에는 내이도 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경미한 청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신경초종의 크기가 커지면서 내이도가 확장되고, 여러 방향으로 자라 주위 뇌신경 및 뇌간, 소뇌를 압박하여 여러 신경학적 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처음에 계획하였던 치료가 종결되어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뇌 MRI 촬영 등 검사를 통해 재발유무 또는 악화 가능성을 검사해야 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두통 또는 청력저하나 이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뇌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신경초종의 경우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제2형 신경섬유종증의 경우 청신경초종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신경외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밀한 추적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 총 247,952건 중, 뇌 및 중추신경계의 악성종양은 총 1,970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8%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3.8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 자료) 대부분 항경련제 등 약물을 복용하게 되므로 임의로 건강보조식품이나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치료의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없으며 치료가 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뇌종양이라고 진단되었다고 해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뇌종양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뇌종양 검사 및 치료 동영상] 형광유도뇌종양수술안내 두개저 내시경 수술안내 [full ver.] 머리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full ver.] 신경외과 내시경수술환자의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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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7% 2023.06.28
[건강톡톡][121편]치명적인 피부암 '악성 흑생종'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교수 김민선입니다. 오늘은 피부암 세 번째 시간인데요, 피부암에서 제일 유명한 종류죠. 흑색종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치료와 예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우리 병원 피부과 문제호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 시간에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제일 유명한 피부암이죠. 흑색종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간에 설명해주신 암들은 절제하면은 그래도 많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그런 암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흑색종은 제가 지난번 시간에 그레이아나토미 이지를 말씀드렸지만, 되게 무서웠었거든요. 항암치료도 되게 독하게 하고.. 그게 나왔었는데 흑색종은 어떤 종양인가요? 흑색종도 악성흑색종, 영어로는 malignant melanoma라고 하고요, 이거는 피부에는 각질세포도 있고 그중에 멜라닌 세포가 있습니다. 멜라닌 세포에서 기원되어서 생긴 악성 병변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멜라닌 세포가 악성 변화를 일으킨 거죠? (네.) 주로 어떤 모양으로 생기나요? 어떤 부위에. 멜라닌 세포는 멜라닌을 만들기 때문에 보통 색깔을 가지고 오고요, 그래서 갈색 또는 회색, 또는 검은색에 병변으로 초기에는 넓은 조그마한 반, 조금 커지면 판 이런 양상으로 보이고요, 진행되면 튀어나오는 병변이 생기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색깔을 만들지 않은 무색소성 흑색종이라는 것도 있어서 색깔이 없더라도 튀어나오면서 궤양을 일으키는 병변으로 의심을 해야 되고요, 서양에서는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과 몸이나 팔, 다리에 제일 많은데 동양에서는 손과 발. 손가락 말단 부위에 있는 부위가 50~60% 이상 높게 빈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발 같은 데에 생기는 그런 것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네. 발바닥, 손바닥... 발바닥이 가장 흔하죠. 사실, 발에는 뭐가 많이 생기잖아요. 사마귀도 생기고 굳은살도 잘 베기고. 그러니까 이게 피부가 좀 이상해질 때 이게 혹시 무색소성 흑색종이 아닌가 이런 게 걱정이 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이게 까지기도 하고 궤양도 생기고 이러니까 혹시 이러한 거를 어떻게 좀 구분을 할 수 있나요? 쉽게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 흉터라든지 이런 부위들은 간단한 치료로 1개월 내로 다 회복이 되니까 치료를 했는데 한두 달 치료로 회복이 안되는 분들은 악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겠습니다. 뭔가 일반적인 치료를 했는데 해결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피부과를 가보는 게 좋은 거군요. 네. 치료가 늦어진 경우는 초기에 다른 진단을 받았던 경우에서 더 예후가 안 좋다는 보고들이 있어서 초기에 진단이 잘 안되는, 그런 안 낫는 부위들은 꼭 진료를 받아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냥 궁금증인데 갈색, 회색, 검정색 이런게 생긴다고 그랬잖아요, 선생님. 이게 원래 피부색과 상관이 있나요? 원래 피부색깔(에 따라서 주로 갈색이 생기거나 주로 회색이 생기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악성 병변은 Color variegation... 여러 가지 색깔을 보입니다. 보통 점을 보면 보통 단일 색깔로 되어있는데요. 흑색종은 여러 가지 조직적인 변화를 일으키다 보니까 색깔이 단일색이 아니고요 갈색과 회색, 또 검은색, 붉은색 이렇게 섞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군요. 그 흑색종은 또 가족력이 꽤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걸로 들었던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가족력에 대해서는 연구에 따라서는 일반인의 8배, 또 흑색종이 있는 사람 중에 가족력이 있는 분이 8% 정도 뭐 이런 얘기도 있고요, 그리고 또 서양에서는 이런 유전적인 요인, 특히 이런 유전자에 대한 어떤 관심과 검사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피부암, 흑색종이 의심되는 가족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검사가 실제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말씀드린 대로 10만 명당 1명 미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고되고 있어서 아주 빈도가 높은 암은 아니라서 가족력에 대한 연구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얼마나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차지할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혹시 가족력 외에 다른 원인들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말씀드린 대로 햇빛이 어렸을 때, 젊었을 때 강한 자외선 노출을 많이 받았거나 또는 오랜 기간 만성적인 자외선 노출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고요, 또한 동양인의 손, 발에 흑생종이 많으니까 만성적인 위상이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인과관계를 성립하기 위한 그렇게 확실한 연구는 없고요, 아직은 추정적인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젊을 때 자외선 노출(차단)이 더 중요한가요, 어릴 때 자외선 노출(차단)이 더 중요한가요? 보통 한 10대, 20대 되면 선크림을 바르잖아요. 근데 아이들은 사실 잘 안 바르는데 밖에서 많이 노는 건 사실 아이들이 더 많이 놀잖아요. 그래서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좀 더 권장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아주 어린이 같은 경우에서 장기적으로 어떻게 되냐는 논란이 있을 거 같기는 한데요, 우리가 선크림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가 백여 년 이상 오래된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서양에서는 선탠 같은 인위적인 태닝 같은 것들을 아예 금지하는 국가나 미국의 일부 주도 있어서 (그런 것을 보면) 인위적인 태닝 같은 것들은 (피부암 발생) 위험인자로 인과관계가 많아 (많은 곳에서) 막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 그렇군요. 흑색종은 또 피부에만 생기는 게 아니라 눈 안에도 생길 수 있다는 걸 봤었던 거 같은데요, 눈 안에도 멜라닌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네. 마찬가지로 멜라닌 세포는 모든 피부로 이루어진 조직, 또는 다른 장기에도 세포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눈은 또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라서 햇빛에 많이 노출 받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햇빛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던지 이런 것들이 건강에는 좋을 수 있겠습니다. 또 점이 많은 분들은 역시 흑색종은 좀 무서운 암이라고 하니까, 그래도 상대적으로.. 점이 흑색종으로 되지는 않나 이런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어떤가요? 일반적인 모반, 양성 점이 확실한 경우에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암으로 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선천성 모반이 큰 경우에 암이 좀 더 많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cm 이상. 국내 다기관 연구에 의하면 여러 병원에서 131명의 선천성 모반, 큰 점을 가진 경우를 조사했는데 이 중에 3명, 2.3%에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조금. 일반 인구 보다 높은데요, 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선천성 모반을 가졌다고 해서 다 암이 되는 건 아니니까 저 같은 경우에 너무 과도한 걱정은 하지 말도록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3% 면 되게 낮은 거죠? 선생님? 전체 선천성 모반 가진 인구 중에 2.3%만 생겼다는 거죠? 조사한 131명에서 생긴 거니까 실제에서는 조금 다를 수가 있고요, 하지만 악성 흑색종은 매우 위험한 암이기 때문에 무시할만한 수치는 아니고요, 서양에서는 좀 더 높게 보고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다른 피부암이랑 달리 흑색종은 좀 더 전이가 잘 되는 걸로 들었는데요. 주로 전이가 되는 장기나 부위 이런 게 어느 부위가 있을까요? 대부분 전이가 일어나면 국소임파절로 전이가 됩니다. (아, 근처에 있는 림프종) 네. 발, 발가락에 있으면 골반 쪽으로 전이가 되고요, 팔에 있으면 어깨 쪽으로 전이가 되고, 그 이후로 폐, 뼈, 또는 머리(brain) 등 이런 쪽으로 전이가 될 수 있겠습니다. 폐나 뼈, 뇌까지도 전이가 될 수 있다.. 그러면 흑색종 같은 경우는 진단을 할 때에 정말로 전이가 됐는지를 꼭 확인을 하는 절차가 있겠네요, 선생님. 그렇죠? (네.) 그럼 치료도 많이 다른가요? 수술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다른 게 진행이 되나요? 치료의 모든 근간은 수술적 치료이듯이 병변이 국소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를 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게 전이가 잘 되다 보니까 병변의 깊이에 따라 수술의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mm 이상의 깊이인지 또는 2mm 이상인지 4mm 이상인지에 따라서 얼마나 떼어야 될지 그 병변의 가장자리로부터 달리하고 있고요, 전이가 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Sentinel lymph node biopsy(감시 림프절 생검)라고 국소임파절을 떼서 검사를 한다든지 수술 전에 PET-CT를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깊이가 깊을수록 넓게 절제를 하는 건가요? 네. 깊이가 깊을수록 퍼졌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조금 더 넓게 절제를 해 2cm 정도로 떼어야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센티요? 네. 그러면 꽤 많이 떼는 거잖아요, 선생님. 얼굴 같은 부위라고 하면... 네. 맞습니다. 병변이 깊으면 얼굴 또는 손/발바닥 같은 경우에 병변이 이만하다 했을 때 2cm 이면 이렇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는 단순 봉합이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재건 수술을 고려해야 됩니다. 아, 피부이식 이런 것을 말하는 건가요?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성형외과 선생님과 정형외과 선생님들, 이런 다양한 팀들이 회복을 도울 수도 있겠습니다. 네. 혹시 그러면 나는 너무 많은 흉터가 남을 거 같다고 해서 수술 외에 다른 치료법은 없나요? 이렇게 물어보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그렇지는 않나요? 흑색종 같은 경우에는 치료가 지연될수록 전이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단계라면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됩니다. 다른 치료로 물론, 아주 초기 같은 경우는 레이저라든지 이런 걸로 한다는 보고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다 제거되었는지 확실치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 또 전이의 위험이 높다고 하니까 암 하면 항상 걱정하는 게 재발이잖아요. 그래서 치료를 왠지 잘 하더라도 재발이 되게 잘 될 거 같은 걱정이 되는데요, 재발 위험은 어떤가요? 흑색종 같은 경우에는 병변이 있다 하더라도 주변으로 약간, 미세로 퍼져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소 재발이 있을 수 있어서 수술을 하더라도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방문하셔서 병변을 관찰하라고 의사들이 권장을 하는데요, 그렇게 국소 재발되는 경우는 잘만 발견이 된다 하면 그 부위만 제거하면 되니까 예후가 좋을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수술하더라도 가끔 이미 아주 작은 세포들이 다른 조직에 퍼져있는 경우가 있는데 수술하고 2~3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임파선이 만져져서 오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 말고 항암치료라든지 방사선 치료, 그리고 표적 치료제 등으로 치료를 받아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팟캐스트 건강톡톡. 세 시간에 걸쳐서 피부암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들으신 내용을 꼭 기억하고 계셨다가요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꼭 지체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우리 병원 피부과 문제호 교수님이셨고요, 저는 교수 김민선이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보다 건강한 의학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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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8.02.13
[의료기기정보]Fusion PET

Fusion PET (PET-CT) 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과 CT는 각각 전신의 진단 검사로서 이용되고 있다. CT가 크기, 모양, 위치와 같은 해부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PET은 해부학적인 변화가 생기기 이전에 발생하는 생물학적 기능변화를 영상화한다. 이 두 가지 기기를 하나의 장비로 합한 것이 Fusion PET이며, CT와의 Image Fusion을 통하여 PET에서 관찰되는 대사 이상 부위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게 한 장비이다. CT PET 영상 Fusion PET 영상 ◈ PET 검사 현황 2003년 10월 본원에 Fusion PET이 설치된 후 기존 PET에서 시행되던 전신 PET이 Fusion PET으로 대체되고 있다. CT영상과의 Fusion을 통하여 정확한 해부학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Fusion PET의 장점은 주로 종양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어 임상 종양학 분야의 증가세가 주목할 만하다. 기존 PET은 임상적으로 brain 영상에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연구분야에서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전체적인 PET 검사 건수는 표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 종양 환자에서 Fusion PET의 이용 Fusion PET (PET/CT)는 기존의 PET 장비에 CT를 결합하여 통합영상을 제공하는 장비이다. 기존의 외부선원에 의한 투과스캔을 CT로 대체함으로써 검사소요 시간을 줄이고, PET에서 보여지는 정보의 해부학적인 위치를 CT 영상과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Fusion PET은 특히 종양환자에서 진단에 도움이 되어 임상적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러 증례에서 Fusion PET을 이용한 해부학적인 위치 평가가 임상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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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81% 2017.10.16
[의료기기정보]PET-MRI (양전자 단층 촬영 - 자기공명영상)장치

PET-MRI (양전자 단층 촬영 - 자기공명영상)장치 PET-MRI는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하여 인체에 대한 생화학적,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양전자 단층 촬영(PET)과 초전도 자석과 라디오 고주파를 사용하여 인체의 조직과 혈관 등을 3차원으로 검사하는 자기공명영상(MRI)을 동시에 시행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초고감도 분자영상을 보여주는 PET과 고해상도 기능적 영상이 가능한 MRI를 결합한 융합 분자영상 시스템으로 진단 정확도 향상, 새로운 영상 바이오 마커 및 신약 개발, 방사선 피폭저감, 환자 편의성 향상의 장점이 있다. PET-MRI를 이용한 대표적 진료분야 (1) 두경부 암 및 뇌질환 : 다양한 방사성동위원소를 표지 하여 질병을 감별하며 MRI 연부조직에 대한 anatomic correlation을 정확히 하여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2) 소아 및 여성환자 : 소아 및 여성환자의 진단 및 지속적인 경과관찰에 있어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함. 특히 산부인과 질환에서 PET과 MRI는 대부분 시행하는 진단 검사이며, 이를 동시에 시행하여 환자의 편익을 증대시킴. (3) 폐암의 두경부 전이가 의심되는 환자 : PET/MRI를 시행하여 PET/CT후에 시행하는 brain MRI에 대한 검사를 한번으로 동시 진행하며 경과 관찰하는 장점이 있음. (4) Sarcoma와 같은 soft tissue에 호발하는 환자 : 암의 분포를 전신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PET과 MRI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질환임. (5)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환자 : 기존에 PET/CT상에서 다소 제약이 있었던 질환에서도 병변 감별에 도움이 되며, 전이암의 분포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또한, 새로 개발된 다양한 방사선추적자로 (콜린, 아세테이트) 변경하여 PET/MRI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음. 장비의 특장점 (1) 현재 PET-MRI 는 Philips사의 Ingenuity MR-PET과 Siemens사이 biograph mMR 출시되어있으며, Philips사의 Ingenuity MR-PET은 PET과 MRI Gantry가 분리되어 있어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장비이고, biograph mMR은 하나의 Gantry 안에서 두 가지 검사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 (2) 일체형 장비이므로 두 검사를 동시에 획득하기 때문에 PET과 MRI를 차례로 얻는 순차형 장비에 비하여 검사시간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킬 수 있음. 검사의 정확성, 환자의 편의성, 장비의 수익성이 증대됨. 예를 들어 동시 획득으로 인하여 움직임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하여 움직이는 장과 소변이 차오르는 방광 주변에 대한 진단 정확성이 증가함 (3) Tim(Total Imaging Matrix) for MR: Tim(Total Imaging Matrix)은 전신 검사 및 Multi-station 검사 시 여러 코일을 조합함으로써 높은 신호 대 잡음(SNR)을 얻을 수 있도록 함. Matrix coil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사 준비가 기존 코일보다 훨씬 용이함은 물론, 특정 부위만을 위한 제한된 코일이 아니므로 필요한대로 조합하여 원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음 앞으로도 초고감도 분자영상을 보여주는 PET과 고해상도 기능적 영상이 가능한 MRI를 결합한 융합 분자영상 시스템이 교육, 연구, 진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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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0% 2017.10.16
병원소개 (5)

신경외과, 뇌종양수술 1만례 방사선수술포함 1만5천례 돌파 위업 달성- 분석논문 게재 -1957년부터 2009년까지 53년간의 뇌종양수술 1만례의 방대한 자료 시대적 흐름 분석 -단일기관 1만례 돌파 분석자료 국내외 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뇌종양 수술 밑거름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김용휘 교수, 박철기 교수, 김동규 교수, 정희원 교수, 백선하 교수, 김진욱 교수(이상 신경외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단일기관으로는 최초로 뇌종양수술 1만례와 방사선 수술을 포함해 1만 5천례를 돌파하고, 이 사례들을 기초로 시대적 변화 흐름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신경외과(과장 정천기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어린이병원 포함)에서 1957년 신경외과학교실 창설부터 2009년까지 53년 동안 10,009례의 조직학적 진단이 확진된 뇌종양 수술자료를 분석했다. 이 분석논문은 'Surgically Treated Brain Tumor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of 10,009 Cases at a Single Institution' 란 제목으로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저널인 'World Neurosurgery' 2011년 12월 호에 게재 되었다. 단일기관에서 뇌종양 수술 10,000례를 하는 것은 현재까지 드문 일이며 이를 분석하여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다. 분석결과 10,009례 중 가장 흔한 진단은 뇌교종(glioma)으로 전체의 25.2%를 차지했으며 수막종(17.5%), 뇌하수체선종(17.1%)가 그 뒤를 이었다. 시대적 흐름을 보면 뇌실질 속에 발생하는 뇌교종에 대한 수술은 뇌 CT, MRI가 일반화된 1980년대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뇌실질 밖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에 해당하는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는 수술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 방사선수술의 발달, 질병의 임상경과에 대한 지식의 축적에 따른 보존적 치료의 일반화 등으로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역시 증가해 전체 뇌종양 수술 중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림프종과 뇌전이암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다만 이 통계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하는 양성종양의 경우나 수술이 불가능했던 경우도 있으므로 진단 통계수치가 해당 진단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수술건수로 보면 1980년이 되어서야 연간 뇌종양 수술 연간 100례를 시행하였다. 누적 1000례 시행은 1985년, 누적 5000례 시행은 1998년인데 마지막 10년간 그 이전 40년에 한 수치만큼 수술을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2009년 이후로는 연간 700례를 넘게 수술을 하고 있으며 방사선 수술까지 합치면 연간 1300례를 시행하고 있다. 나이별 분석에서는 40대가 20.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7.2%, 30대도 16.1%를 차지했다. 특히 9세 미만에서도 10.8%의 분포를 나타냈다 수술 방법 면에서 보면 전통적인 개두 술은 1970년대에는 전체 뇌종양 수술방법의 95%에 육박하였으나 2000년대에는 70%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경접형동뇌하수체수술법, 내시경수술법, 뇌정위적생검 등 새로운 수술 기법의 비중이 최근 20년 동안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정희원 교수는 “이 논문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시대적으로도 현대 신경외과 초기에서부터 현재까지 뇌종양의 진단 및 수술방법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단일기관 뇌종양 수술 1만례라는 업적도 중요하지만 반세기 동안 자료를 축적하여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다”며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치료성과들은 우리나라가 뇌질환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었던 근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는 2011년 12월 현재 뇌종양수술 11,449건 방사선수술을 포함하면 18,151건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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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2.03.21

신경외과, 뇌종양수술 1만례 방사선수술포함 1만5천례 돌파 위업 달성- 분석논문 게재 -1957년부터 2009년까지 53년간의 뇌종양수술 1만례의 방대한 자료 시대적 흐름 분석 -단일기관 1만례 돌파 분석자료 국내외 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뇌종양 수술 밑거름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김용휘 교수, 박철기 교수, 김동규 교수, 정희원 교수, 백선하 교수, 김진욱 교수(이상 신경외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단일기관으로는 최초로 뇌종양수술 1만례와 방사선 수술을 포함해 1만 5천례를 돌파하고, 이 사례들을 기초로 시대적 변화 흐름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 했다. 신경외과(과장 정천기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어린이병원 포함)에서 1957년 신경외과학교실 창설부터 2009년까지 53년 동안 10,009례의 조직학적 진단이 확진된 뇌종양 수술자료를 분석했다. 이 분석논문은 'Surgically Treated Brain Tumor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of 10,009 Cases at a Single Institution' 란 제목으로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저널인 'World Neurosurgery' 2011년 12월 호에 게재 되었다. 단일기관에서 뇌종양 수술 10,000례를 하는 것은 현재까지 드문 일이며 이를 분석하여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다. 분석결과 10,009례 중 가장 흔한 진단은 뇌교종(glioma)으로 전체의 25.2%를 차지했으며 수막종(17.5%), 뇌하수체선종(17.1%)가 그 뒤를 이었다. 시대적 흐름을 보면 뇌실질 속에 발생하는 뇌교종에 대한 수술은 뇌 CT, MRI가 일반화된 1980년대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뇌실질 밖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에 해당하는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는 수술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 방사선수술의 발달, 질병의 임상경과에 대한 지식의 축적에 따른 보존적 치료의 일반화 등으로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역시 증가해 전체 뇌종양 수술 중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림프종과 뇌전이암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다만 이 통계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하는 양성종양의 경우나 수술이 불가능했던 경우도 있으므로 진단 통계수치가 해당 진단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수술건수로 보면 1980년이 되어서야 연간 뇌종양 수술 연간 100례를 시행하였다. 누적 1000례 시행은 1985년, 누적 5000례 시행은 1998년인데 마지막 10년간 그 이전 40년에 한 수치만큼 수술을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2009년 이후로는 연간 700례를 넘게 수술을 하고 있으며 방사선 수술까지 합치면 연간 1300례를 시행하고 있다. 나이별 분석에서는 40대가 20.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7.2%, 30대도 16.1%를 차지했다. 특히 9세 미만에서도 10.8%의 분포를 나타냈다 수술 방법 면에서 보면 전통적인 개두 술은 1970년대에는 전체 뇌종양 수술방법의 95%에 육박하였으나 2000년대에는 70%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경접형동뇌하수체수술법, 내시경수술법, 뇌정위적생검 등 새로운 수술 기법의 비중이 최근 20년 동안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정희원 교수는 “이 논문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시대적으로도 현대 신경외과 초기에서부터 현재까지 뇌종양의 진단 및 수술방법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단일기관 뇌종양 수술 1만례라는 업적도 중요하지만 반세기 동안 자료를 축적하여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다”며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치료성과들은 우리나라가 뇌질환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었던 근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신경외과는 2011년 12월 현재 뇌종양수술 11,449건 방사선수술을 포함하면 18,151건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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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2.03.21

신경외과, 뇌종양수술 1만례 방사선수술포함 1만5천례 돌파 위업 달성- 분석논문 게재-1957년부터 2009년까지 53년간의 뇌종양수술 1만례의 방대한 자료 시대적 흐름 분석-단일기관 1만례 돌파 분석자료 국내외 최초, 세계최고 수준의 뇌종양 수술 밑거름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김용휘 교수, 박철기 교수, 김동규 교수, 정희원 교수, 백선하 교수, 김진욱 교수(이상 신경외과)]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단일기관으로는 최초로 뇌종양수술 1만례와 방사선 수술을 포함해 1만 5천례를 돌파하고, 이 사례들을 기초로 시대적 변화 흐름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신경외과(과장 정천기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어린이병원 포함)에서 1957년 신경외과학교실 창설부터 2009년까지 53년 동안 10,009례의 조직학적 진단이 확진된 뇌종양 수술자료를 분석했다. 이 분석논문은 'Surgically Treated Brain Tumors: A Retrospective Case Series of 10,009 Cases at a Single Institution' 란 제목으로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저널인 'World Neurosurgery' 2011년 12월 호에 게재 되었다. 단일기관에서 뇌종양 수술 10,000례를 하는 것은 현재까지 드문 일이며 이를 분석하여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다. 분석결과 10,009례 중 가장 흔한 진단은 뇌교종(glioma)으로 전체의 25.2%를 차지했으며 수막종(17.5%), 뇌하수체선종(17.1%)가 그 뒤를 이었다. 시대적 흐름을 보면 뇌실질 속에 발생하는 뇌교종에 대한 수술은 뇌 CT, MRI가 일반화된 1980년대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뇌실질 밖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에 해당하는 뇌수막종, 신경초종,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는 수술 건수는 증가하였으나 1990년대 이후 방사선수술의 발달, 질병의 임상경과에 대한 지식의 축적에 따른 보존적 치료의 일반화 등으로 반드시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역시 증가해 전체 뇌종양 수술 중 차지하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림프종과 뇌전이암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다만 이 통계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하는 양성종양의 경우나 수술이 불가능했던 경우도 있으므로 진단 통계수치가 해당 진단의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수술건수로 보면 1980년이 되어서야 연간 뇌종양 수술 연간 100례를 시행하였다. 누적 1000례 시행은 1985년, 누적 5000례 시행은 1998년인데 마지막 10년간 그 이전 40년에 한 수치만큼 수술을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2009년 이후로는 연간 700례를 넘게 수술을 하고 있으며 방사선 수술까지 합치면 연간 1300례를 시행하고 있다. 나이별 분석에서는 40대가 20.2%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7.2%, 30대도 16.1%를 차지했다. 특히 9세 미만에서도 10.8%의 분포를 나타냈다 수술 방법 면에서 보면 전통적인 개두 술은 1970년대에는 전체 뇌종양 수술방법의 95%에 육박하였으나 2000년대에는 70%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경접형동뇌하수체수술법, 내시경수술법, 뇌정위적생검 등 새로운 수술 기법의 비중이 최근 20년 동안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정희원 교수는 “이 논문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시대적으로도 현대 신경외과 초기에서부터 현재까지 뇌종양의 진단 및 수술방법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단일기관 뇌종양 수술 1만례라는 업적도 중요하지만 반세기 동안 자료를 축적하여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다”며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치료성과들은 우리나라가 뇌질환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었던 근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경외과는 2011년 12월 현재 뇌종양수술 11,449건 방사선수술을 포함하면 18,151건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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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12.03.20

파킨슨센터, 지난 3년간 뇌심부자극술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뇌심부 자극 전극의 최적의 위치 확인 노력-수술전 MRI영상과 수술후 6개월뒤에 촬영한 CT 영상의 합성을 통하여 확인된 뇌심부 자극 전극의 위치에 따른 환자별 수술후 임상 경과의 분석2005년 1월 1일 이상운동질환 환자들을 위한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이 의료보험적용이 되기 시작할 즈음에 문을 연 서울대학교 병원 파킨슨센터는 2005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400여명의 이상운동 질환 환자들을 집중 모니터링하여 이중 116명의 환자들에서 128례의 뇌심부 자극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93명의 파킨슨 환자가 104례의 뇌심부핵 자극술을 시행받았었고 이 들 중 양측으로 뇌심부핵 자극술을 시행받고 1년 이상 경과된 5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극의 위치에 따른 환자별 임상 경과의 차이를 분석하여 이 결과를 3월 8일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소 3주년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전범석백선하 교수팀은 이 분석을 통하여 뇌심부핵에 삽입된 전극의 위치에 따른 환자별 임상 경과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는 수술후 뇌가 안정화된 시기에 촬영한 CT 영상 및 수술전 시행한 MRI 영상의 합성을 통한 전극 위치의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노력은 수술후 뇌심부핵 자극술을 시행받은 환자분들의 증상 호전 정도를 예측하거나, 뇌심부 자극 조절기의 최적의 조절 조건을 찾아 내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전극의 위치를 바꾸어 보는 노력을 시행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3주년 개념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파킨슨병 치료의 권위자인 독일 Kiel대학 신경과의 Jens Volkmann교수, 미국 Cornell대학 신경외과 Michael G. Kaplitt교수 등을 초청해 뇌심부자극술 및 파킨슨병 치료연구의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보충설명: 뇌심부자극술은 두개골을 3-5cm 정도 절개 후, 직경 1mm 정도의 가는 전극을 뇌에 삽입하고 앞가슴 갈비뼈 아래쪽에 가로세로 5cm 두께 1cm 무게 50g 정도의 (인공심장박동기와 유사한)자극발생기 통해 자극을 발생시켜 파킨슨병이나 이상운동질환을 치료한다. 이때 전극을 시상하핵에 정확히 삽입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파킨슨병은 국내에 10-15만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초기에는 주로 약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5-10년이 지나면 75%의 환자에서 약효가 떨어지고 부작용이 나타나 많은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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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0%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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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산부인과/정형외과 마취 (A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산과마취 및 부위마취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척추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적 특성 이해 -동반 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의 마취 전 평가 ㆍ각 질환에 따른 수술 전 평가에 대한 정확한 지식 파악 ㆍ각 질환에 따른 마취 고려 사항 숙지 -수액 관리 요법 ㆍ척추 수술 혹은 개복 수술 중 수액 관리에 대한 지식 이해 -대량 출혈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다양한 수술 자세에서 마취 관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숙지 (prone position, sitting position, Trendelenburg position with high abdominal pressure, lateral decubitus position) -주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 마취 시행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동맥관 삽입 -주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초음파 유도 하 중심정맥관 삽입 -Level-1 rapid infusion system 준비 및 사용법 숙지 2년차 -산과 마취와 관련된 전반적 지식 습득 ㆍ임신 중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 ㆍ마취적 처치와 사용하는 약물이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 ㆍ임신합병증 (자간전증, 자간증,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등)을 가진 산모의 제왕절개를 위한 마취 관리 제왕절개술을 위한 전신마취 시 유의 사항 ㆍ제왕절개술을 위한 부위마취의 종류 및 유의 사항 ㆍ무통 분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 ㆍ임산부의 비산과적 수술 시 마취관리 시 고려 사항 -경막외 마취, 척추/경막외 마취 시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을 이해하고 예방 및 대처법 숙지 -일 1회 이상 산모 제왕절개술을 위한 마취 관리 시행 -일 1회 이상 pencil-point spinal needle을 이용하여 -제왕절개를 위한 척추 마취를 시행 -진통 중인 산모의 통증 조절 (경막외, 척추/경막외 마취) 참관 및 직접 시행 ㆍ 주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경막외 마취 시행 ㆍ 월 1회 이상 무통 분만을 위한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3년차 -척추/경막외 마취를 위한 해부학적 지식 및 원리 이해 -상완 신경총 마취, 대퇴신경 차단술, 오금신경 차단술 등 말초 신경차단술 시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 및 국소마취제의 약리학적 특성 이해 -매주 Journal review를 통해 마취와 관련된 논문 1편씩 읽고 최신 지견 습득 -월 2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척추/경막외 마취 시행 -대퇴신경 차단술 시 필요한 보조 시술 (국소마취제 주입, 신경 자극기 조작, 초음파 유도 등)을 직접 시행 -초음파 유도 하 동맥관 및 말초정맥관 삽입 -부위 마취 및 산과 마취와 관련하여 현재 진행중인 연구에 참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이비인후과/안과 마취 (B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전신 마취와 감시하 마취 관리의 기본적 이론과 실제를 습득한다. - 수술 환자에 대한 기도 평가와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상기도 병변이 있거나 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와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관내 삽관이 예측되는 환자에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한 고찰 -가스 마취와 전정맥 마취의 기본 지식 습득 -감시하 마취 관리(MAC)에 대한 이해 ㆍ수술 중 마취 심도 평가 및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한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상기도 구조 이해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일 평균 10명 이상 기도 평가를 포함한 마취 전 평가와 마취 준비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 인자를 가진 환자의 산소화 유지 능력 함양 ㆍ기관내 삽관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 적절한 기도 확보 장비 선택 -주 평균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감시하 마취 관리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안구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 관리 ㆍ안과 수술 중 발생 가능한 눈-심장 반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에 의한 반응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주 평균 5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 상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기도 확보와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함양 ㆍ기도 병변에 따라 발생 가능한 수술 중 무호흡 상황이나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 ㆍ집도의와 상의하여 고유량 가습 비강 캐뉼라, 제트환기 등 다양한 산소화 유지 방법 실습 ㆍ후두, 상기도 레이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 및 기도 화재 관리법 숙지 4년차 -수술 전 기도 평가 및 다양한 기도 확보 방법에 대해 이해 ㆍ어려운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예상되는 환자의 마취 유도 방법 학습 -감시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안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마취제가 안압에 미치는 영향과 눈-심장 반사에 대해 이해 ㆍ안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 -이비인후과 수술을 위한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기도 병변을 가진 환자의 마취와 산소화 유지 방안 모색 ㆍ상기도 Laser 수술 중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 마스크 환기와 기도 확보가 어려운 환자에게 적절한 산소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감시하 마취 관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 안과, 이비인후과 수술의 마취 중 발생 가능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뇌신경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뇌신경 마취를 위한 기초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실전 뇌신경 마취 관리를 수행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뇌의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 및 생리의 이해 ㆍMRI/MRA/CT findings ㆍCerebral autoregulation ㆍCerebral perfusion pressure ㆍICP의 관리 및 감시 -다양한 신경외과적 수술 및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이해 ㆍAneurysm clipping 시의 마취 관리 ㆍCoil embolization 시의 마취 관리 ㆍMoya Moya disease 수술의 마취 관리 ㆍBrain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Awake craniotomy 시의 마취 관리 ㆍSpinal cord tumor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eep brain stimulation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Invasive monitoring for craniotomy의 마취 관리 ㆍSeizure 환자의 마취 관리 ㆍVentriculoperitoneal shunt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Trans sphenoidal approach를 이용한 수술 시의 마취 관리 ㆍDifficult airway management ㆍDifficult airway 평가 도구 및 알고리듬의 숙지 ㆍCervical spine immobilization을 가진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ㆍStereotactic frame 거치 환자의 기관 내 삽관 이해 -전 정맥 마취에 대한 이해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 monitoring에 대한 이해 ㆍ감시 원리 ㆍ문제 발생 시 해결법 -Acute SDH/SAH, traumatic brain injury 발생 시, brain protection에 대한 기본 개념 이해 -Venous air embolism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Prone positioning의 이해 ㆍCV Physiology의 변화에 대한 이해 ㆍComplication의 예방법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주 3회 이상 상급자 감독 하에 쇄골하 정맥 카테터 삽입술 시행 ㆍDirect laryngoscope 이용 실습 ㆍ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이용 실습 ㆍRigid video stylet (Optiscope) 이용 실습 ㆍFiberoptic bronchoscope 이용 실습 -주 5회 이상 전 정맥 마취의 실전 적용 -주 4회 이상 prone position 적용 시, 다양한 spinal table 에서 정확한 positioning의 방법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심장 마취 (C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Cardiac surgery 및 Cardiac disease 환자의 마취관리 및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이해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심장 해부 및 생리의 이해 -심장 마취 제반 사항 ㆍ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ㆍ기본 cardiovascular 및 anti-arrhythmic drugs의 작용 기전 및 용법 이해 ㆍHemodynamically unstable 환자의 마취관리 ㆍContinuous cardiac output 및 mixed venous oxygen saturation monitoring의 해석 및 임상 적용 ㆍCardiopulmonary bypass의 이해 및 마취관리 ㆍOff-pump CABG의 마취관리 ㆍValve 및 thoracic aorta surgery의 마취관리 -TEE standard views 상의 orientation 및 anatomy 이해 -주 3회 이상 US-guided int. jugular v. large bore catheterization -주 3회 이상 Swan-Ganz catheter insertion (under pressure wave monitoring) -주 3회 이상 TEE probe insertion -TEE 기본 사용법 숙지 (rotation, ante/retroflexion, 2D, color Doppler, PW Doppler, CW Doppler) -TEE standard 20 views imaging 3년차 -심장 마취 제반 사항 -Mitral/Aortic valve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Thoracic aorta anatomy 및 pathology 이해 -Point-of-care coagulation test 결과 해석 및 transfusion management 이해; ROTEM, impedance aggregometry, PFA 등 -Mechanical circulatory assist devices의 적응증, 합병증 이해 및 마취관리; IABP, ECMO 등 -Post-cardiac surgery temporary pacemaker의 기본 mode 및 적용 이해 -Cardiac surgery/Cardiac disease과 관련 논문 월 1편 토의 -주 5회 이상 US-guided (dynamic SAX) radial artery cannulation -TEE evaluation of LV systolic function -TEE evaluation of valvular heart disease; MV and AV -TEE imaging을 이용한 Swan-Ganz catheter insertion; modified bicaval, RV inflow/outflow, and ascending aorta short axis views -TEE imaging을 이용하여 IABP catheter, Femoral venous catheter 등의 tip 위치 확인 실습 ㆍ월 1회 이상 TAVI 마취 준비 및 수술 중 마취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외과/이식 마취 (D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General Surgery 및 Transplantation Surgery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Abdominal organ과 major vessel (abdominal aorta와 IVC등)들의 anatomy 숙지 및 physiology 이해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시 필요한 지식 습득 -혈관수술 (abdominal aorta)의 마취관리 이해 -Simultaneous pancreas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관리 이해 -Massive transfusion에 필요한 physiology 습득 -척추 마취 및 saddle block에 대해 이해 및 습득 -위 수술들의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해 이해 -balanced anesthesia 및 total intravenous anesthesia에 필요한 지식 습득 -Intubation 과정을 이해하고 수술 전 환자들의 airway 평가 -arterial line cannulation, 및 blind & ultrasound-guided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과정 이해 -장기 공여를 위한 뇌사 환자의 마취관리 이해 -월 30회 이상 intubation 시행 -월 20회 이상 arterial line cannulation 시행 -월 5회 이상 central line catheterization 시행 -Kidney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2년차 -Liver의 anatomy 및 physiology를 이해 -Liver transplantation의 수술 전 준비 및 마취관리 ㆍDonor safety 및 donor hepatectomy 이해 ㆍLiver transplant recipient의 pathophysiology 이해 ㆍUltrasound guided MAC catheterization 및 Swan-Ganz insertion 숙지 ㆍVigilance II 및 EV1000을 통한 monitoring 이해 ㆍ수술 과정 및 투여되는 약물을 숙지 및 이해 -Liver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Liver transplantation의 마취 관리 시행 -Non-cardiac surgery에서 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의 기본 view 시행 -주 1회 이상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을 수행 4년차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 과정을 이해 -외과 수술 후 통증관리 이해 -Organ transplantation과 관련된 연구 논문 주 1편 이상 읽고 토의 -Femoral arterial line cannulation을 수행 -각 방의 vital monitoring을 총괄 및 감독 -Rosette 운영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수행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로봇 수술/비뇨의학 수술 마취 (E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하여 학습한다. -다양한 robot-assisted surgery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Hemodynamic management 및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Difficult airway management에 대한 algorithm을 숙지하고 다양한 airway management 방법에 대한 실습을 통하여 실제 difficult airway 환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마취 관리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한다.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하고,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작용 기전에 대하여 숙지한다.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1년차 -수술 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 학습 -로봇 수술에서 환자의 생리적 변화에 대한 이론적 배경 학습 ㆍ 폐 역학 ㆍ심혈관계 역학 ㆍ기도 및 두경부 관련 변화 -Hemodynamic management에 대한 전반적 이론과 최신 지견 학습 ㆍ Hemodynamic monitoring: CO, CI, SVI, SVV via FloTrac, Vigileo, Cardio-Q ㆍFluid management: Goal-directed therapy, ERAS -Mechanical ventilation에서 다양한 ventilation strategy의 이론적 배경과 적용 방법 학습 ㆍ PEEP ㆍInverse ratio(prolonged inspiratory time) ventilation Practice for vascular access Arterial line cannulation: 일 1회 이상 Central line(IJV/SCV) cannulation (Blind or Sono guided): 주 2회 이상 로봇 수술에서 마취 관리 실습 다양한 ventilation mode (VCV, PCV, PEEP, IRV)의 실제 적용 수액 관리 및 기도 관리 Practice for hemodynamic management 다양한 hemodynamic monitoring을 통한 fluid management 방법의 실제 적용 Radical cystectomy 환자에서 GDT의 실제 적용 Level-1, ranger, cell saver 사용법 숙지 2년차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algorithm을 학습 ㆍ Difficult airway society (DAS) guideline 숙지 ㆍ다양한 LMA의 장단점 숙지 ㆍFiberoptic guided intubation ㆍAwake intubation -비뇨의학과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술기 응급 상황 및 대처방법 숙지 ㆍ TURB syndrome ㆍAutonomic hyperreflexia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 마취 관리에 대하여 학습한다. ㆍ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otor의 작용 기전에 대한 이해 -Regional anesthesia의 이론 학습 Airway management 실습 Video scope guided intubation 및 nasal intubation 실습 : 주 1회 이상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실습: 월 1회 이상 Application of LMA: 주 5회 이상 Pheochromocytoma 환자에서의 실제 마취 관리 수술 중 혈역학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vasopressor 및 vasodilator의 사용을 통한 실습 Regional anesthesia Spinal anesthesia 실습: 주 3회 이상 척추 마취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방법에 대한 실습 Interstitial cystitis (IC) 환자에서 혈역학적 관리 실습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흉부수술 마취 (F로젯)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Thoracic surgery 및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폐 구조와 생리에 대한 이해 일측 폐환기 마취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HPV에 대한 이해와 저산소증 관리 기타 흉부수술 Mediastinal mass, esophageal cancer 수술의 마취관리 일 1회 이상 상급자 감독하 중심정맥관 삽입 (blind / sono-guided) 일 2회 이상 double lumen tube intubation (Lt / Rt) 주 1회 이상 bronchial blocker를 이용한 lung isol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 숙지 저산소증 발생시 상급자 감독하 산소 분율 조절, PEEP, CPAP 등 마취관리 3년차 진단적 시술과 특이한 폐 병변에 대한 마취관리 Bronchopleural fistula, bronchopulmonary lavage, rigid bronchoscopy 등 흉부수술 후 통증관리 Lung transplantation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의 알고리즘 숙지 Laparoscopic surgery 마취관리에 대한 이해 종격동 수술시 상급자 감독하 대퇴정맥 중심정맥관 삽입 Lung transplantation 마취 준비 및 관리 주 1회 이상 video scope 및 fiberoptic guided intubation Tube exchanger를 이용한 E-tube change Laparoscopic surgery를 위한 기계환기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통증센터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급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만성 통증 및 암성 통증에 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제 환자 진료 및 치료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통증의 관리에 대한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2년차 Visual Analog Scale(VAS), Numeric Rating Scale(NRS) 등의 통증 평가 방법이해 및 통증 평가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중재적 치료법의 종류와 각각의 적응증, 금기증, 합병증을 이해 . 국소 마취제, 스테로이드, 고장성 생리 식염수, 케타민 등의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 이해 주치의로서 입원 환자의 관리와 수술 후 급성 통증 조절방법 숙지 주 평균 10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통증 평가를 시행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시술 동의서 설명 주 평균 1명 이상의 입원 환자에 대한 주치의 업무 시행 3년차 통증센터를 처음 방문한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방법 숙지 통증 환자의 예진을 통하여 감별진단이 필요한 질환 숙지 환자가 복용중인 약물을 평가하고, 통증 조절을 위해 처방되는 약물의 기전 이해 타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 의뢰 및 협진 주 평균 20명 이상의 초진 환자에 대한 예진을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타과 의뢰 작성 4년차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통증센터에서 시행되는 각종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시술의 원리 이해 medial branch block, lumbar epidural block 등 많이 시행되는 중재적 시술 방법 숙지 전 환자 준비와 시술 중 환자의 monitoring, 시술 후 환자 관리 숙지 주 평균 5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Fluoroscopic guided procedure 참관 및 영상 시행 주 평균 10명 이상의 환자에 대한 ultrasound guided procedure 참관 월간 3건 이상의 내측지 블록, 경막 외 블록 시행 및 평가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소아마취통증의학과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소아의 마취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전공의 공통 마취 전 상태 평가 수술전 환자 평가 및 마취 준비 사항에 대한 이해 아침 프리메디 발표 시 환자 마취 계획 발표 능력 배양 저널리뷰 및 북리뷰 의학논문의 연구 방법, 통계 결과에 대한 이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 및 연습 Airway management (Difficult airway) 소아 airway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Difficult airway가 동반될 수 있는 Syndrome, Myopathy의 이해 Difficult airway management algorithm의 이해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의 이해 (Q 방송) 소아 나이에 따른 E-tube size, insertion depth의 결정 수술시 head & neck position에 따른 E-tube depth의 조절 Supraglottic airway device (Auragain, Air Q, i-gel, LMA)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Fiberoptic bronchoscopy Malignant hyperthermia Malignant hyperthermia (MH) 또는 Anesthetic-induced rhabdomyolysis 가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기타 근질환에 대한 이해와 MH 치료 Mitochondrial myopathy와 Propofol의 관계에 대한 이해 각각의 경우 Non-triggering agent의 이해 Non-triggering agent를 사용한 마취 관리 Neuromuscular monitoring Intraoperative/postoperative Arterial access 소아 말초 동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Radial, Post. tibial, Dorsalis pedis a. Anterior 및 posterior puncture technique의 이해 US-guided A-line catheterization에 대한 이해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Blind(palpation) technique Post puncture/Ant puncture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ntral venous access 중심정맥관(C-line)에 사용되는 혈관의 해부학에 특징에 대한 이해 소아 환자에서 적절한 C-line의 깊이를 결정하는 방법의 이해 Neonate/Infant의 작은 혈관에 시술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이해 시술 시 발생 가능한 Complication과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US-guided IJV C-line catheterization Blind & US-guided SCV C-line catheterization 상황에 따라 Angiocath (Medicut), Straight guidewire, Single lumen catheter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실습 Complication management 기술 습득 Arterial puncture Hemo-/pneumo-thorax Catheter malposition Peripheral venous access 소아 말초 정맥의 해부학적 특징에 대한 이해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P-line insertion에 유용한 말초 정맥에 대한 이해 Cephalic vein Basilic vein Extravasation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이해 Blind (visual, palpation) technique Great saphenous, Foot, Antecubital, Forearm, Hand 등 US-guided technique (2년차 이상) Short axis (out-of plane), Long axis (in-plane) approach Cephalic vein, Basilic vein Circulating 전공의 Laryngospasm 의 대처 방법에 대한 이해 마취 유도 전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한 이해 마취 중 발생 가능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이해 Emergence 시 발생 문제 이해와 해결 능력 배양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IV induction이 어려울 때 VIMA 시행 마취 관련된 Hemodynamic, Respiratory emergency에 대처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ALS)에 대한 이해 Cardiac arrest Tachy/Brady-Arrhythmia Shock management Respiratory emergencies Intraoperative, PALS에 대한 이해 소아 수술장/회복실 내 Fatal arrhythmia, shock, Cardiac arrest 상황시, 전문의 감독하에 PALS, post-cardiac arrest care 과정 참여 소아병원 내 CPR 상황 또는 Intubation call 발생시, 기관 내 삽관 을 비롯한 respiratory management 과정에 참여 소아 cardioversion 할 수 있는가? 1년차 NS 소아 Moya Moya병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Craniosynostosis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Lipomeningomyelocel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Supraorbital, Supratrochlear nerve 에 대한 이해 Pediatric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for EP monitoring PPF(Asan pump with Kim's model) + sFTN/rFTN Sedline monitor의 PSI, EEG spectrogram의 이해 Radical-7 monitor의 SpHb, PVI 등 parameter에 대한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Blind SCV C-line 또는 US-guided IJV C-line 삽입 Moya Moya: Hypotension, Anemia, Hyperventilation의 예방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Craniosynostosis: Long-duration, Massive transfusion Prone position: Pressure sore, Secretion, Atelectasis 예방 Alveolar recruitment, PEEP, Pressure relief apply Massive bleeding 준비와 management 의 경험 소아 CATS 사용 할 수 있는가? 수술 후 cranial nerve block 시행 ENT Tonsillectomy & Adenoidectomy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Obstructive sleep apnea, High risk of Laryngospasm 기관 삽관 / 기계 환기에 의존적인 호흡기계 중환자에 대한 이해 Tracheostomy site Ventilator setting Previous OP/ANE record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방법의 이해 Tracheostomy에 대한 이해 Airway foreign body removal에 대한 이해 Laryngospasm의 risk factor, 대처 방법에 대한 실습 양압 환기, Laryngospasm notch, CPAP, IV PPF 등 Rigid bronchoscopy (c Spontaneous Ventilation) 시행 High flow nasal cannula, TIVA (PPF/rFTN) Oxygen reserve index(ORI) Transcutaneous CO2 monitor Tracheostomy site를 이용한 intubation, 기계 환기 OT Oculocardiac reflex에 대한 이해 Retinopathy of prematurity (ROP) 가 있는 neonate에 대한 이해 Supraglottic airway device NMBA를 사용하지 않는 마취 관리 (Self-ventilation) ROP 환자의 FiO2, Vital sign management PS Difficult Airway를 동반한 여러 선천 기형에 대한 이해 Controlled hypotension의 여러 방법에 대한 이해 Volume management 와 관련 약물 Video laryngoscope (Mcgrath, C-MAC, Glide scope) Controlled hypotension 마취 Remifentanil, NTG, Dexmedetomidine 2년차 소아 Laparoscopic surgery의 마취에 대한 이해 Preterm~Neonate에 특징적인 외과 질환과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Tracheoesophageal Fistula Gastroschisis, Omphalocele Pyloric stenosis 등 중증도가 높은 Preterm, Neonate, Infant의 마취에 대한 이해 Congenital heart disease Congenital syndromes Bronchopulmonary dysplasia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소아 Laparoscopic surgery에서의 Ventilator 관리 Neonate, Infant 마취 관리 (Vital sign과 체온 관리) Volume management Inotropes (Dopamine) Transfusion Thoracoscopic surgery 마취 관리, prn) HFOV의 사용 경험 3년차 Lung One-lung ventilation (HPV의 이해와 저산소증의 관리) 다양한 Lung isolation 방법의 원리 이해 Fogarty catheter, Arnt-blocker, Double-lumen Endobronchial intubation 기관지 내시경 사용법에 대한 이해 Other general thoracic surgery Pectus excavatum, Mediastinal mass 등의 마취관리 Thoracic surgery 이후 Pain management의 이해 A-/P-line, prn) US-guided IJV C-line 삽입 기관 삽관 기관지 내시경을 사용한 One-lung ventilation technique 시행 및 확인 저산소증 발생시 산소 분율, PEEP 등을 조절 Thoracic epidural analgesia의 참관 Heart 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Acyanotic heart disease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기타 선천성 심장질환 및 Pulmonary hypertension의 특징과 마취에 대한 이해 경식도초음파(Trans esophageal Echocardiography) 조작 방법과 소아에서 유용한 view에 대한 이해 소아 심장마취에 사용하는 혈역학적 약물의 이해 NIRS(Cerebral oximeter/ Masimo O3)를 이용한 혈역학적 관리의 이해 ROTEM을 이용한 Transfusion management의 이해 CPB, ECMO, Pacemaker, ICD, CRT 등 순환기계 보조 기계의 이해 소아 기관 삽관, A-line 삽입 소아 US-guided IJV C-line 삽입 (수술 과정 고려) Neonatal~Adult congenital heart disease의 마취 관리 Cyanotic heart disease Acyanotic heart disease Pulmonary hypertension으로 위험이 높은 환자 Redo 수술 환자 TEE 조작 방법과 기본적인 view를 익히고, 각 질환별로 관찰되는 TEE 소견의 임상적인 의미를 해석 NIRS-guided ventilatory, hemodynamic, RBC transfusion ROTEM-guided Transfusion management 4년차 수술 스케줄과 인력 관리에 대한 이해 저년차 전공의와 인턴 교육에 대한 이해 외과 파트와의 협조 및 스케줄의 관리 외래 마취, 당일 수술 스케줄의 관리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위한 중환자실 학습/수련목표 수련교육 목표 외과계 중환자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고 교수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한다. 연차별 수련목표 기초 지식 실습 3년차 다학제 회진을 통한 시스템별 환자 파악 및 presentation 방법 인지 기계환기의 기본 원리 및 모드 이해 기계환기 이탈 및 발관의 충족요건 이해 타 진료부서 및 진료과 와의 협진에 대한 이해 간이식 후 중환자실 관리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 입실을 요하는 주요 정규수술 후 유의하여 보아야 할 지표 및 합병증의 이해 Sepsis, septic shock에 대한 정의 및 가이드라인 인지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에 대한 이해 및 기계환기 설정에 대한 이해 중환자 진정 요법시 진정척도 및 진정 목표에 대한 이해 흉부 초음파, 복부 초음파, 상하지 초음파의 기본적인 영상 인지 동맥혈 가스검사의 해석 및 임상 적용에 대한 이해 tachycardia 및 bradycardia에 대한 감별진단 및 management에 대한 이해 Resuscitation/ maintenance fluid에 대한 이해 중환자의 nutrition에 대한 이해 중환자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항생제의 분류와 적용에 대한 이해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적응증 및 적용방법의 이해 High flow nasal cannula 원리 및 적용에 대한 이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작성 논의에 대한 이해 회진 시 환자 시스템별 presentation 기계 환기 모드 변경 및 이탈 실습 중환자 관리에 필요한 타과의뢰 및 검사진행을 위한 오더 작성 및 arrangement 환자 입실 시 수액, 혈압상승제 등 적절한 관리 및 필요한 line (arterial line, central line, hemodialysis line) 시술 Ultrasound-guided arterial/peripheral/central line insertion Deep vein thrombosis 여부 평가 Hypoxemia 또는 shock 환자에서 intubation 중환자실에서 bedside로 시행하는 시술 (ultrasound guided thoracentesis and paracentesis, lumbar drainage insertion)참관 및 도움 기계환기를 하고 있는 환자에서 진정요법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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